
사전 녹화에서 송유빈은 두 남녀의 소개팅 장면을 유심히 지켜봤다.
두 사람은 어떤 소개팅에서도 볼 수 없었던 깜찍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주인공 커플은 직업부터 취향까지 꼭 닮은 도플갱어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만난 지 30분 만에 함께 아이돌 안무를 추며 K팝 댄스 삼매경에 빠지는 등 사상 초유의 '케미'를 뽐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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