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년 동안 큰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을 향해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든 것.
김이나는 19금에 강하다고 밝혔다.
"안영미의 가슴춤이 그렇게 놀랍지는 않다. 남자들과 볼륨 차이가 아닌가. 방송에서 남자들은 가슴을 다 드러내기도 한다"고 전했다.
윤종신은 특별한 무대도 선보인다.
그의 감정들이 잘 녹아 있는 가사와 진심을 담은 열창에 모두가 한껏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고. 그는 그 어느 때보다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진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감동적인 무대에 앞서 윤종신을 위한 영상 편지가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윤종신 역시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모두를 놀라게 한 영상 편지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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