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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수미네반찬’

입력 2019-09-1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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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스튜디오에는 추석 특집에 어울리는 전국 팔도 요리 명인들이 출연할 예정. 강원도(심명순, 심명숙 명인), 경상남도(박경례 명인), 제주도(김동익 명인)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 고수들이 등장, 팔도 특산품을 사용해 지역 특색이 돋보이는 차례 음식을 선보이며 개성 넘치는 차례상을 소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각 지방의 명인들이 모여 추석 차례상을 만들었다.


강원도 명인 심명순, 심명숙 자매는 강원도산 초대형 문어를 공수해왔다.


명인들은 문어를 잘 삶는 방법부터 탱탱한 식감이 살아있는 문어 반찬까지 만들어낼 예정. 특히 과거 ‘한식대첩’에서 냉철한 평가를 내렸던 최현석 셰프와 재회, 유쾌한 케미를 뽐낸 것으로 알려져 세 사람의 만남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제주도 명인 김동익은 셰프들도 처음 본 식재료보터, 바다 향이 물씬 풍기는 해산물까지 제주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음식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차례상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페셜한 차례 음식이 출연진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김수미는 “내가 전라도식 김치를 많이 가져왔다. 우리 함께 상을 차려서 먹어보자”라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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