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유화는 ‘타짜 : 원 아이드 잭’의 마돈나 역에 대해 “일상 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캐릭터”라며 “도박판에 오랫동안 몸 담은 여자다. 어둡고 묘하게 표정이 변하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시즌 1, 2의 여자 주인공들과는 다른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박정민은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코믹적인 부분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류승범과 이광수가 코믹에 있어서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고. 그러면서 각자 타짜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쏟았던 노력에 대한 이야기도 풀어졌다.
이광수는 "카드를 섞고 제가 원하는 카드를 뽑을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며 "이걸 3, 4개월 정도 연습을 했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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