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영은 홍선영에게 다이어트 비결을 물었고 홍선영은 “운동하는 곳을 나만의 놀이터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매일 가고 싶어진다”라며 그만의 비법을 전했다.
홍진영 어머니는 “신랑은 술 못하냐”라며 궁금해했고, 한고은은 “신랑은 술을 저보다는 못하지만 많이 늘었다”라며 밝혔다.
김종국 어머니는 “노력해서 안 되는 게 없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정말 대단하다”,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달라질 수가”, “나도 다이어트 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진영은 “방금 체중계가 말해줬다. 84.7kg다”라고 말했고 홍선영은 “링겔 맞고 밥 먹어서 몸무게가 올라갔다”라고 주장했다.
두 사람이 보여주는 케미는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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