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방송에는 이름만 들어도 믿음직스러운 해피투게더4

입력 2019-09-15 07:15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명품배우 선물세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는 이름만 들어도 믿음직스러운 명품 배우 김응수, 김상호, 박해수, 이창훈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유재석은 “명절에 큰집에 이미 와 있는 느낌이다”며 김응수를 바라봤다.


김응수가 자신만의 술값 계산법으로 ‘해투4’ MC들의 서열을 구분해 눈길을 끌었다.


김응수는 “만약 유재석과 술을 먹는다면, 100% 유재석이 술값을 내야 한다. 전현무와는 반반 부담, 조세호와 먹는다면 내가 전부 내야한다”고 선언했다.


이유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김응수는 “버는 만큼 내는 것이 이치다. 유재석이 나의 후배지만, 돈에 관해서는 선배”라며 자신의 철학이 담긴 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호를 이야기할 때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형사 연기다.


다양한 작품에서 비슷한 느낌의 형사를 맡아 왔기 때문. 이에 김상호는 영화 속 형사 캐릭터가 좋아하는 음식부터 집안 풍경까지 풀어내며 현장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고. 대표적인 형사 전문 배우 김상호가 직접 하는 설명에 모두 영화 속 장면을 보듯 빠져들었다는 전언이다.


김응수는 드라마 ‘보좌관’ 특별출연 분량이 늘게 된 이유를 밝혔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