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청일전자 미쓰리… 건네다가 이내 서로 마주 보며 환한!

입력 2019-09-15 08:26

청일전자미쓰리비하인드스틸사진제공=tvN
청일전자미쓰리비하인드스틸사진제공=tv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스펙 제로의 말단경리에서 대표이사로 등극한 이선심(이혜리 분)과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까칠한 상사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을 비롯한 ‘청일전자’ 직원들이 위기의 회사를 일으키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청일전자’ 패밀리가 펼치는 극한의 소생 프로젝트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11일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측은 ‘초짜 사장’ 이혜리의 파란만장한 회사 생활이 담긴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청일전자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혜리와 김상경은 카메라를 향해 따뜻한 미소를 건네다가 이내 서로 마주 보며 환한 웃음을 짓는다.


특별한 ‘멘토-멘티’ 케미로 극을 이끌어갈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된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OCN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등 통쾌한 웃음을 녹여낸 짜임새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한동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정화 작가가 집필을 맡아 공감력 높인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후속으로 25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