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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창단식을 아직 한번도 안했다고!

입력 2019-09-15 08:41

사진=MBC나혼자산다
사진=MBC나혼자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밤 10시5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네 얼간이의 폭풍 케미가 돋보이는 즐거운 여름 이야기 2탄이 그려지며 금요일 밤에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시언은 "그 동안 여름 학교는 꼭 여름에 안해도 되는 것들을 했다. 그래서 지난해부터 생각해왔다. 얼간이 창단식을 아직 한번도 안했다"고 언급했다.


이어지는 ‘수중 게임’에서는 ‘뿅망치 두더지 게임’이 펼쳐졌다.


이는 잠수를 하고 있다가 머리를 내민 멤버의 머리를 뿅망치로 사정없이 가격하는 게임으로, 단순명쾌하지만 뿅망치가 터질 때마다 웃음도 함께 터지는 강력한 한 방이 준비돼 있다고.


이시언이 독일에서 전수받은(?) ‘입에 물 머금고 웃음 참기’ 게임 역시 신선한 폭소를 제공한다.


게임에서는 잠시도 물을 머금을 수 없도록 만드는 복병이 존재, 멤버들을 참을 수 없는 웃음의 세계로 이끈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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