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 DJ로는 방송인 신봉선이 함께했다.
“최근 언론시사회에서 승범이형이 ‘박정민이 쓴 팬레터를 받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박정민은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코믹적인 부분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류승범과 이광수가 코믹에 있어서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고. 그러면서 각자 타짜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쏟았던 노력에 대한 이야기도 풀어졌다.
이광수는 "카드를 섞고 제가 원하는 카드를 뽑을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며 "이걸 3, 4개월 정도 연습을 했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다른 청취자는 "절에서 108배를 드리는 이광수를 봤다. 잘생겼다고 하니 '잘생긴 사람이 108배 드리는 거 처음 보냐'고 하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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