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육대’의 400m 계주가 더 흥미진진한 이유는 12일 방송된 경기에서 예선을 통과한 팀이 모두 ‘2019 설특집 아육대’의 메달리스트라는 것.
아이즈원, 우주소녀, 아스트로, 골든차일드 등 강력한 그룹들이 모두 참여해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메달리스트들이 모두 참여해 더욱 치열한 대결을 예고한 만큼 역전의 역전을 보여주는 400m 계주 경기는 결승선 직전까지 결과를 알 수 없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모랜드 에이스 주이가 등장했다.
주이는 기습 배지기로 공격해 미래를 넘어뜨렸다.
양궁 단체전이 펼쳐졌다.
트와이스 다현의 경기 출전으로 오마이걸 승희가 스페셜 MC로 나선 가운데 오마이걸과 우주소녀의 4강 경기가 시작됐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경기 중 우주소녀 엑시와 오마이걸 비니가 0점을 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우주소녀가 오마이걸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트와이스와 러블리즈의 4강 경기가 진행됐다.
트와이스는 영화 '헝거게임' 의상인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는 러블리즈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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