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사람은 시청자들에게 추석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지혜는 “고향 오고 가시는 길 운전 조심하시고, 가족 분들과 함께 더 재미있는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는 '
이처럼 한지혜-이상우의 물오른 케미스트리가 극의 재미를 극대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하지만 원치 않은 이별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들의 로맨스가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금주 방송에 관심을 높인다.
지난 ‘황금정원’ 29-32회에서는 한지혜가 차화연(진남희 역)의 수행비서가 되며 오지은과의 대립이 본격화 됐다.
더욱이 숨겨둔 아들 강준혁(이믿음 역)이 전 남편 이태성-시모 차화연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오지은이 분노를 터트렸고, 한지혜는 “뭐가 그렇게 두려운데요? 정말 믿음이를 버리고 달아난 생모 은동주씨가 맞는 건가요?”라며 되려 오지은을 도발했다.
엔딩에서 폭주한 오지은의 사주로 한지혜가 오토바이에 치여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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