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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에게 화려한??? 도시어부

입력 2019-09-16 06:33

사진=채널A도시어부방송캡처
사진=채널A도시어부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서는 모두가 마지막 황금배지를 거머쥐기 위해 열띤 승부욕을 보였지만, 튜나의 거대한 입질에 몸을 가누기조차 힘들어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 도시어부들은 힘을 합쳐 서로의 낚싯대를 부여잡고 팀워크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코스타리카에서는 수많은 기록이 이어져 5주간 시청자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뱃멀미의 신화’ 최현석은 사상 최초로 하루에 더블황금배지를 따내며 새 기록을 남겼고, 청새치로 출연진 전원이 황금배지를 품어 즐거움을 더했다.


이덕화는 코스타리카에서의 낚시를 회상하며 “사이즈들이 다 경이롭다. 블루마린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꿈을 이뤘다”며 감격의 마음을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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