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는 백종원 대표를 비롯해 박재범, 양세형, 백진희 네 사람이 한 차를 타고 황간 휴게소를 향해 가고 있다.
방송에서 백종원은 프로그램을 같이할 멤버들을 픽업하러 운전대를 잡았다.
백종원은 출발하기 전 셋째 딸과 인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백종원은 “뽀뽀~”라며 딸과 입을 맞춰 훈훈함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백진희에게 나이를 물었고, 백진희는 30살이라고 답했다.
그는 백종원에게 "(대표님은) 몇 살이시냐"고 물었고, 백종원은 "시끄럽다"며 발끈했다.
양세형은 백종원 대표와 음식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백대표식 요리를 먹어본 경험자로서 “그중 최고는 김치만두였다”며 최고의 요리를 꼽았다.
“별거 들어가지 않았는데 들깻가루랑 김치의 조합이 너무 맛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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