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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군단이 출동 알찬 웃음을...?

입력 2019-09-16 07:44

KBS2TV해피투게더방송캡처
KBS2TV해피투게더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명품 배우 선물세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은 추석을 맞이해 김응수부터 김상호, 박해수, 이창훈까지 명품 배우 군단이 출동, 알찬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추석 선물세트 같은 분들이 오셨다"라며 명품배우 선물세트 김응수, 김상호, 박해수, 이창훈을 소개했다.


박해수는 "영화 주연에 부담감도 있고 책임감도 있었는데 선배님들 덕에 촬영할때는 전혀 없었다"라며 "자책도 많이하는 성격이고 선배님들한테 잘하고 있냐고 자주 묻는데 선배님들이 '잘하고 있어 임마'라고 말해 믿고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상호는 "선배에게 기대어 쉬고 가라"라고 조언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 조윤희 4MC들과 네명의 출연진들이 함께 한 명절 최악의 상황극이 공감과 웃음을 모두 잡았다.


집에 돌아가지 못하게 붙잡는 부모님과 그런 상황을 벗어나려는 자녀들, 입맛이 맞지 않는 어머니와 아내 사이에서 곤란해진 남자 등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상황과 이를 유쾌하게 풀어나가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 것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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