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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다 자존심이...?

입력 2019-09-16 07:48

엠넷퀸덤방송화면
엠넷퀸덤방송화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컴백전쟁:퀸덤'에는 '상대팀 커버곡'을 주제로 두 번째 경연을 준비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다. 자존심이 많이 상했다"며 "특히 우리 애들(2NE1)이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 그랬다.


이런 걸로 서운해하면 어떡하지 싶었다.


내가 다시 나온 이유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컸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박봄은 12일 방송된 경연에서 여러 노래 중 '한' 커버곡을 선택하면서 "우리 2NE1처럼 힙합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며 "꼭 1등을 받아야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박봄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자' '땅바닥이라도 구르자'라고 마음먹었다"며 "너무 싫지만 이게 나를 자라게 해주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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