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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은 제작진에게 일 한 번 크게 벌이자며 뽕 따러 가세

입력 2019-09-16 10:50

사진=TVCHOSUN
사진=TVCHOSU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TV조선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에서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방송인 붐이 전국에서 모신 어르신 300명과 함께 ‘뽕따세 칠순잔치’를 펼친다.


붐은 제작진에게 “일 한 번 크게 벌이자”며 ‘가족 화합’ ‘효도 선물’ ‘흥 잔치’라는 세 가지 목표를 걸고 ‘대국민 칠순잔치’를 기획했다고 한다.


5일 방송된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8회는 종편-지상파 종합 동시간대 전체 1위를 또다시 달성했다.


송가인과 붐은 4번째 뽕밭인 전라남도 진도를 방문, 오해와 한이 쌓인 부부에게 들려주는 노래 한 자락, 아버지와 아들의 진심을 열게 만드는 구성진 음색으로 뭉클하고 즐거운 ‘흥 잔치’를 터트렸다.


송가인은 아버지를 위해 '아빠의 청춘'을 불렀다.


송가인은 노래를 부르던 중 "이 세상 모든 아버지 사랑한다"고 전하며 사연자 아버지와 포옹을 나눴다.


송가인은 어르신들을 위해 예정에 없던 댄스도 선보인다.


붐, 박미경과 함께 ‘이브의 경고’를 열창한다.


5인의 축하사절단과 함께 ‘달타령’을 부르며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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