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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만두피부터 시작해 하나하나 다 재료를 준비한 세

입력 2019-09-16 10:56

사진=tvN제공
사진=tvN제공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방영 된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저녁메뉴로 ‘만두전골’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 움직이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만두피부터 시작해, 하나하나 다 재료를 준비한 세 사람들의 만두전골은 그야말로 화려함 그 자체였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정성이 많이 들어간 만큼 감탄을 부르는 맛이었다.


세 사람은 마지막으로 만두전골에 칼국수 면까지 넣어, 야무지게 먹었다.


저녁을 준비하던 중, 염정아와 윤세아는 지난 달 자신들이 심었던 배추 모종을 보러 갔다.


텃밭에 들어간 두 사람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쑥쑥 자란 배추의 모습에 “어머 웬일이야, 정말 우리가 심은 거 맞아?”, “어떻게 이래?”, “꽃 같아”라고 말하며 감탄을 했다.


이어서 염정아는 “소름이 쫙쫙 돋아, 소담이도 이거 보여줘야 하는데”라고 말하며 박소담 이름을 우렁차게 불렀다.


'삼시세끼' 유경험자 남주혁의 등장도 관전 포인트. 앞서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막내로 활약한 남주혁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다.


아침을 다 먹자마자 타이밍 좋게, 비가 그쳤고, 그와 동시에 깜짝 손님이 세끼 식구들을 찾아왔다.


바로 세 번째 손님, 배우 남주혁이었다.


산촌 식구들과는 초면이지만, 일전에 유해진과 차승원 손호준과 함께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나온 바 있다.


등장하자마자 “죄송합니다, 불쑥 찾아와서”라고 말하며 식사시간에 온 것에 대해 사과했다.


세 사람의 저녁 식사 준비를 보던 나영석 PD는 “진짜 만두는 갑자기, 생각해보니까, 즉흥적으로 결정한 메뉴네요”라고 말하며 메뉴 선정 이유에 대해 물었다.


그 질문에 윤세아는 “이제 추석도 다가오고, 명절 분위기도 좀 내고”라고 말하며 일전에 한 번 나온 메뉴라고 대답했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배우 남주혁이 함께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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