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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방송에서 엄마 조지나는 삼??

입력 2019-09-16 12:06

사진=MBC에브리원
사진=MBC에브리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서울 여행 두번째 날을 맞이한 웨일스 삼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엄마 조지나는 삼 형제를 불러 모아 선전포고를 했다.


조지나는 아이들에게 “엄마는 오늘 조용히 있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너희끼리 놀이공원에 가는 건 어때?”라고 이야기했다.


놀이공원은 삼 형제 모두가 한국에서 가장 가고 싶은 장소 중 하나. 이를 들은 벤은 "엄마가 없으면 훨씬 더 좋지"라고 말하며 신나했다.


다음날 아침, 웨일스 삼형제와 엄마 조지나는 조깅하기 위해 남산을 방문했다.


남산에 도착하자 벤과 해리는 남산 정상까지 쉬지 않고 달렸다.


제작진이 두 사람의 속도에 따라가지 못해 지친 기색을 보이며 카메라를 넘겨 웃음을 유발했다.


조지나는 마지막으로 아이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는 “통금 시간은 9시 30분이야”라며 숙소로 돌아올 시간을 정해줬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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