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욱과 커플이 된 김가빈은 오빠랑 있어서 편하다.
어제는 불편했는데 오늘은 편하다고 언급했다.
살짝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는 메이크업을 해주면서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얼굴에 집중하며 초밀착 스킨십을 해 보는 이 마저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정찬우가 자신의 옆 자리에 앉게끔 의자를 빼줬지만 김가빈이 이를 외면하는 듯한 모습도 담겼다.
반면 김인욱과는 어색함 없이 대화를 나눴다.
좀처럼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던 김인욱이 이번에는 확실하게 김가빈에게 마음을 표현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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