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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VS김상중… 팩트들을 보며 놀라움을...

입력 2019-09-17 04:05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신동엽은 녹화 도중, "이렇게까지 과학적으로 파헤칠 필요가 있었나?", "그렇게 술을 마셨지만, 이건 정말 몰랐다."며 연신 혀를 내둘렀다.


김상중 역시 연기가 사라진 공간에서도 계속되는 3차 흡연의 공포 등 담배에 대한 충격적이고 새로운 팩트들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애연가 김상중은 “술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겨우가 너무 많다”고 주장했고 반면 신동엽은 “담배는 한 모금도 백해무익하다”고 맞섰다.


하루 소주 2병을 마시는 애주가 할아버지와 이틀에 담배 두 갑을 피우는 애연가 할아버지가 출연해 서로를 디스하며 전설의 노익장을 과시한다.


들의 평균 나이는 무려 92세에 달했는데, 두 어르신의 끝장 대결을 위해 제작진은 기초 건강검진은 물론 최신 유전자 분석까지 의뢰했다.


그 충격적인 결과가 공개됐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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