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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멤버들을 데리고 초등학교로 향했다?

입력 2019-09-17 04:53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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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쁘띠 시언 스쿨에 참여한 ‘네 얼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으로 이시언은 얼간이 멤버들을 데리고 초등학교로 향했다.


이시언은 "여기서 얼간이송을 만들자. 음원도 등록할거다"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요즘은 랩도 많이 하니까 랩으로 하자"며 헨리에게 "음을 쪼개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기안84에게 “제가 가끔 장난을 심하게 친다. 까불어서 죄송하다”며 “제가 형을 너무 좋아한다.


제가 (애정을) 표현하는 방식이라 죄송하다”고 했다.민박에 돌아온 후 기안84는 전생체험을 제안했다. ‘얼장’ 이시언에게 최면을 시도했지만, 거듭 실패했다.


헨리에게는 한결 편안한 자세로 최면을 재시도했지만, 연신 ‘계단’만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 얼간이는 즉석에서 랩을 쓰며 진지한 시간을 가졌다.


기안84는 랩으로 자기소개를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훈은 이시언과의 첫 만남을 랩으로 이야기하며 "말~이~죠~" 라고 플로우를 넣어 폭소케 했다.


이시언은 “우리가 네 얼간이로 발전한 것에 감사함을 표현한다”면서 서로에게 소감을 털어놓는 시간을 갖자고 했다.


먼저 성훈은 “‘나 혼자 산다’ 2년차다. 영광스러운 자리에 같이 할지 몰랐다”며 “얼간이는 시청자들이 인정해주신 자리다.


‘뉴 얼’로 들어왔으니 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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