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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는 아관파천의 성공 뒤에는 선을 넘는 녀석들

입력 2019-09-17 05:43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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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에서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신라의 달밤을 즐기는 설민석과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 특급 게스트 문근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희서는 “아관파천의 성공 뒤에는 고종의 후궁이었던 엄상궁의 지혜가 있었다”고 말했다.


어린 나이에 궁에 들어와 궁녀로 일한 엄상궁은 고종의 아관파천을 설계해 작전을 성공으로 이끈 사람이다.


14면체 주사위 모양의 '주령구'에는 '선녀들'을 당황하게 만든 벌칙들이 적혀 있어 게임의 즐거움을 더했다.


그 누구도 빠져나갈 수 없는 벌칙 이행에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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