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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유동규씨와 함께 무대에…?

입력 2019-09-17 06:07

사진=KBS
사진=K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가인은 14일 저녁 방송된 ‘불후의 명곡 – 가족 편’에서 친오빠인 아쟁 연주자 조성재와 호흡을 맞춰 ‘영암 아리랑’과 ‘강원 아리랑’ 메들리 무대를 선보였다.


엔플라잉 유회승이 아버지 유동규씨와 함께 무대에 섰다.


아버지 유동규씨는 무대 경험이 전혀 없었다.


유회승은 “평생 기억 남는 무대를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했고 아버지 역시 “가슴이 뭉클했다”며 감동했다.


송가인이 선택한 임창정의 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각종 음원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한 바 있는 특유의 고음이 돋보이는 곡이다.


남성 팝페라 듀오 듀에토와 멤버중 유슬기 친형인 유힘찬씨의 무대에선 생업을 위해 성악을 포기해야만 했던 유힘찬씨가 무대가 끝난 뒤 울먹거려 깊은 여운을 남겼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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