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7~8일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을 시작, 더 긴박감 넘치고 스피드해진 전개와 임팩트 넘치는 서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탄야(김지원 분)은 습격당해 쓰러진 사야를 발견하고 탈출을 감행했다.
휘장을 뜯어 긴 줄로 묶어 탈출했다.
탄야는 “제발 정신 좀 차려봐”라고 말했지만 사야는 “나 상관 말고 빨리 도망쳐”라며 탄야를 걱정했다.
탄야(김지원)도 아사론이 보낸 부하에 의해 위험에 처했지만 부하가 먹인 독을 먹고도 겨우 몸을 일트킨 사야(송중기)의 도움을 받게 됐다.
탄야는 아사론의 부하에게 쫒기지만 기지를 발휘해서 움직이지 못하는 사야와 함께 탈출을 하게 됐다.
상황 판단을 위해 눈을 크게 뜨고 주위를 둘러보는 은섬과는 달리, 의욕과 활기를 잃은 채 축 처져있는 잎생의 모습은 깃바닥에서와는 입장이 전혀 다르게 뒤바뀌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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