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연기에 대한 의견도?? “배가본드”

입력 2019-09-17 09:45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두 사람은 초집중 모드로 대본을 체크했다.


감독 및 스태프와 연기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촬영 장면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기도 했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Va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로 장장 1년 여 간의 제작기간 동안 모로코와 포르투칼을 오가는 해외 로케 촬영을 진행하며 완성시킨 초대형 프로젝트다.


이와 관련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와 배수지는 다소 진중한 드라마 스토리와 달리, 카메라 뒤에서는 늘 환한 웃음을 터트리며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며 "이승기와 배수지의 독보적 연기 합이 담긴 '배가본드' 첫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배가본드'는 첩보 액션 멜로 드라마다.


민항 여객기 추락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내용이다.


이승기와 배수지는 자못 심각한 표정으로 모니터 앞에 서서 자신들의 연기 장면을 꼼꼼히 분석했다.


이승기는 감독의 디렉팅에 귀를 기울인 채 끊임없이 의견을 나눴고, 배수지 역시 감독의 설명을 들으면서도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