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붐과 송가인은 바다 위로 출격했다.
사연자는 "가장이 되다 보니 아버지가 지난날을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죄송스럽다. 이번 계기로 송가인 씨랑 붐 씨 덕분에 뜨거운 여름에 효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언급했다.
제작진은 "스케줄 때문에 그냥 가자. 가야 된대. 라면은 포기하자"고 말했지만, 송가인은 "안 된다. 라면 먹고 갈 거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샀다.
이와 관련 명절을 맞이해 방방곡곡에서 쏟아진 희로애락 사연들, 전 국민의 딸 송가인이 안방극장에 전하는 막춤 열전 재롱 잔치까지 120분간 펼쳐질 ‘뽕따세 칠순잔치’에 모두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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