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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단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금손"

입력 2019-09-17 15:13

방송캡쳐
방송캡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방송된 SBS ‘수작남녀 - CRAFTSMAN(이하 수작남녀)‘는 금손 연예인과 최고 공예가가 함께 우수한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같은 한보름의 '금손' 취미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는데, 한보름은 "25살에 데뷔해 다른 사람들보다 다소 늦은 편이었다"라며 "당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원형탈모가 생기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재희의 범블비 정크아트와 경합을 펼친 한보름의 디오라마는 투표단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보름은 디오라마 작품에 열의를 불태웠지만 톱 사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김승호에게 "100점 만점에 200점"이라며 칭찬을 받으며 드릴 등 다른 위험한 공구에도 금방 익숙해졌다.


최근 종영한 MBN 수목극 '레벨업'에서 게임 덕후 신연화 역을 연기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드림 하이'로 데뷔해 '결정적 한방' 등 영화와 '주군의 태양', '고백부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이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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