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리베리는 'Tag Tag Tag'로 청량미 가득하고 흥이 오르는 무대를 꾸몄다.
그레이시는 레드 체크 패턴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섹시한 자태를 공개했다.
엑스원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라 멋진 퍼포먼스를 펼친 레드벨벳도 빼놓을 수 없다.
'음파음파'로 이미 음악방송 '6관왕'을 달성한 이들은 특유의 상큼한 매력으로 대체불가 무대를 완성했다.
'음파음파'는 디스코 리듬의 곡으로, 수영을 모티브로 자신의 눈빛과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는 상대에게 말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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