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은 주우재의 목소리를 듣고 “정우성 형이랑 비슷하다”며 놀라워했다.
주우재는 곧바로 정우성의 유명한 대사를 읊었고 비슷한 목소리에 형제들은 깜짝 놀랐다.
서장훈은 샤워 순서를 하나로 줄 세우는 걸 논의하던 중 백현에게 “비누는 특별한 거 쓰니?”라고 물었다.
중 백현은 ‘갈증을 참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주장하며 “엑소 콘서트 준비할 때 몸 관리를 위해 3일 동안 물 한 방울도 마시지 않았다”고 경험담을 소개했다.
첫 번째 미션은 ‘샤워 시 씻는 순서를 하나로 줄 세우는 것’. 씻는 부위는 양치와 세수, 머리, 상체, 하체로 나누어졌고 반드시 하나로 통일해 줄을 세워야 하는 조건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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