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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씨는 내게 숨겨놓은 전국노래자랑

입력 2019-09-18 04:58

KBS1TV전국노래자랑
KBS1TV전국노래자랑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해 씨는 가수 유지나 씨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8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며 서로를 아빠와 딸로 불렀기 때문이다.


송해 씨는 “내게 숨겨놓은 딸이 있다. 바로 유지나 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지나 씨가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을 그리며 꼭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아버지가 세상에 계시지 않았다.


'효녀 가수'로 불리는 현숙은 1959년생으로 지난 1979년 '타국에 계신 아빠에게'를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현숙은1959년생(61세), 박상철은1969년생(51세), 오승근은 1951년생(69세), 서지오는 1971년생(49세), 진혜성은 1990년생(30세)이다.


세 번째 무대는 오승근(나이 69세) 씨가 장식했다.


‘주인공은 나야 나’를 열창한 오승근 씨는 (금과 은) / 떠나는 님아 / 갈매기, 골든앨범, ‘있을 때 잘해’, ‘꿈에 본 내 고향’, ‘내 나이가 어때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해는 ‘춘천 가족음악축제’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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