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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사랑한다는 웃픈 고민으로 이목을!

입력 2019-09-18 06:14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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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배우 성현아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고민녀는 엄마가 자신과 언니보다 손님들을 더 사랑한다는 웃픈 고민으로 이목을 끈다.


가게는 적자인데 엄마가 손님들에게 베풀기만 한다는 것이다.


성현아는 "기사에 악플이 너무 많다. 그래서 악플러를 잡아볼까 한다"며 "악플이 많이 달릴 때는 4000개씩 달린다.


기사만 나오면 이름이 실검 1위다.


제가 사고 친 줄 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이에 서장훈에게 "성현아는 앞으로 대중에게 좋은 일로 만나야 할 것, 신경쓰지 않으려고 해도 쉽지 않지만 우리가 젊지도 않고 남은 시간을 악플러 잡는 데 시간을 쓰기에는 시간이 소중하다"라고 답했다.


서장훈과 이수근이 컨설턴트 백선생님으로 빙의, “그 시간에 개발을 해요 개발을!”이라며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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