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춘화와 이덕화는 80년대 故이주일, 조용필, 김수희와 미국으로 위문공연을 갔을 당시 에피소드를 밝히며 과거를 회상했다.
하춘화는 "(이덕화가) 가발을 붙여달라며 매일 아침마다 방문을 두드렸다"며 "한 번 붙여줄 때마다 10달러씩 준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가운데 전영록이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덕화다방'의 3대 아르바이트생으로 자신만의 떡볶이 레시피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덕화는 "펄시스터즈, 바니걸스, 이시스터즈"라며 6~70년대를 주름잡은 걸그룹을 언급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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