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으로 스튜디오에 출연한 메이비는 이효리의 히트곡인 ‘텐미닛’에 얽힌 작사 비화를 밝혔다.
메이비는 평소 눈물이 많은 남편 윤상현에 대한 속마음을 밝히기도 한다.
“방송에서 남편이 우는 모습을 보면 어떻느냐”는 질문에 메이비는 “‘저 정도로 울 일인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답한다.
그는 “근데 (방송에서) 남편이 우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같이 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메이비는 “방송 모니터링을 하며 ‘이 친구는 이런 느낌의 성격일 것 같다’라고 혼자 상상을 했다”라면서 “굉장히 당당하고 ‘나는 운동화 신고도, 립스틱 안 바르고도 자신감 있어’ 이런 느낌이었다”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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