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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신난숙의 집으로~?

입력 2019-09-18 09:38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고 시청률 10.4%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경신하며 본격적인 ‘황금질주’를 시작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이 사고로 의식을 잃은 한지혜(은동주 역)와 걱정에 쌓인 이상우(차필승 역)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준기(이태성 분)가 사비나와 은동주가 함께 신난숙의 집으로 들어가는것을 지켜봤다.


은동주는 신난숙에게 "우리 엄마가 날 버렸을때 내 이름을 은동주라고 불렀다.황금정원 반딧불이에서도 나를 은동주라고 부르면서 안아줬다"라며 자신의 기억에 대해 말했다.


신난숙은 "그래 네가 그 말할 줄 알았다. 네가 엄마라고 애타게 찾던 신난숙이 누군지 알아? 바로 나야 내 한국 이름이 바로 신난숙이라고"라며 "그 기억은 사실이야 우리 동주를 따라다니던 아이가 있었다.


하도 불쌍해서 같이 있었는데 그게 너였네"라며 어릴적 은동주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보여줬다.또한 응급실 밖에서 전전긍긍하는 이상우의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증폭시킨다. 원치 않는 이별 이후 의식불명 상태로 한지혜를 마주한 이상우는 복잡하고 초조한 심경을 감추지 못하였다. 더욱이 이어진 스틸 속 이상우의 얼굴이 급격히 어두워져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상우는 눈시울이 붉어져 근심이 가득해 보이는 표정. 과연 한지혜가 일어설 수 있을지, 나아가 한지혜-이상우가 오지은-정영주 모녀의 추악한 악행을 모두 밝혀낼 수 있을지 14일 방송에 관심이 한껏 치솟는다.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릴 예정.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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