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3는 어느 때보다도 이색적이고 특별한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서울메이트` 최초 부부 호스트부터 아티스트, 스타 셰프, 마술사, 다국적 가족 등 다양한 국적과 직업을 가진 메이트들이 등장해 한층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그려낸 것.
김준호는 아이들과 함께 트릭아이 미술관으로 향했다.
김준호는 "아이들의 위시리스트 중 하나였다"라고 설명했다.
김준호는 재밌는 그림에 인증샷을 찍으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렇듯 안방에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재미를 전하던 ‘서울메이트3’가 오늘을 마지막으로 3달 간의 여정을 끝낸다.
`서울메이트3` 식구들은 최종회를 맞아, 곧 아빠가 되는 오상진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며 마지막까지 훈훈함을 더했다.
제작진은 "지난 12주간 `서울메이트`에게 많은 애정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 마지막까지 특별함과 여운이 가득 담겨 있는 호스트들과 메이트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최종회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등장한 김준호의 친구는 이원일 셰프였다.
이원일은 차칼과 막힘 없는 소통을 하며 일일히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는 "두 사람의 요리 대결이 보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차칼은 "찰리의 가족은 나의 가족이다"라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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