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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방송에서 영애서혜린은 재상정지훈의 제안을~

입력 2019-09-19 06:24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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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MBC 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25, 26회’에서는 도식(손병호)은 자신의 아내 영애(서혜린)를 망치로 때려 죽인 필우(신재하) 때문에 결과적으로 시장 당선을 하게 됐다.


방송에서 영애(서혜린)은 재상(정지훈)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도식(손병호)의 사무실에 있는 증거물임 망치를 훔치게 됐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필우(신재하)는 영애의 아들을 인질로 삼았고 영애는 당장 필우에게 달려갔다.


필우는 영애를 증거물로 들고 갔던 자신이 친엄마의 머리를 내리쳤던 망치로 영애의 머리를 깨서 살해를 했다. 


지난 방송에서 정지훈은 임지연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치며 먹먹함을 선사했다.


정지훈은 임지연을 지키기 위해 그의 곁을 한시도 떠나지 못하고 서성이는가 하면, 곽시양(구동택 역)에게 임지연의 보호를 부탁한 채 씁쓸하게 돌아서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지훈-임지연-곽시양의 달콤 쌉싸름한 삼각로맨스의 향방에 이목이 집중된 상황. 이 가운데 임지연에게 포박당한 정지훈의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상황들이 펼쳐질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도식은 필우를 보고 “이거 미친놈 아니냐?”라고 말했고 필우는 도식에게 “이제부터 난 아버지를 도울거다. 이게 제 증거물이다. 범인으로 몰리면 증거 제출해라”고 하며 망치를 내밀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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