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아침마당" 잘나가는 6시내고향 명...?

입력 2019-09-19 06:36

KBS1
KBS1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져 이혜정, 고준영, 이동준, 이일민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용호는 "전 상당히 제가 잘났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다 아들이 잘났다고 하더라"며 "나도 한때 잘나가는 '6시내고향' 명 MC였다.


아들한테 질투를 느낄 때가 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이일민은 "저는 아버지랑 다르게 심사숙고한 후 움직인다.


나는 정말 신중한 스타일"이면서 "얼마 전 아버지에게 투자하라는 사람들이 왔다.


내가 듣고 나서 '이건 아니다' 싶어 알아본 후 막았다.


그래서 몇천 만원을 아꼈다"고 전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