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메이비의 절친 이효리가 결혼 후 처음으로 윤비 하우스에 방문하기로 한 날이었기 때문이었다.
메이비 절친 이효리는 이날 결혼 후 처음으로 윤비하우스에 방문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메이비, 윤상현 부부의 사랑스러운 세 아이 반려견 두 마리를 보고 “다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비 하우스에 도착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세 명의 아이와 반려견 두 마리를 보고 “다복하다”라며 첫 방문 소감을 전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윤남매에게 이효리를 소개하기 위해 그녀의 솔로 데뷔 첫 방송이었던 ‘텐미닛’ 무대 영상을 보며 지난날을 추억했다.
특히, 영상을 보며 의상 때문에 울고 웃었던 ‘18금(?)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강력한 웃음 폭탄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상순은 제주도에서 직접 공수해 온 재료로 직접 요리를 시작했다.
윤상현은 그의 보조로 나서 집주인이 바뀐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메이비와 대화하던 중 “’말 못 할 과거가 많다”라며 과거 폭로전을 암시해 남편들을 자극했다.이후에도 이효리는 윤상현에게 “왜 그렇게 우시냐”, “옷장 검사하겠다”라는 등 윤상현을 당황하게 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역시 이효리다”, “시원시원하다”라며 이효리의 명불허전 입담에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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