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송민재 분을 못 찾게 막았던… ‘여름아 부탁해’

입력 2019-09-19 09:48

방송영상캡처
방송영상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주상원(윤선우 분)을 만나 이야기하는 왕금희(이영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상원은 주용진(강석우 분)의 도움으로 김지석(서여름, 송민재 분)을 못 찾게 막았던 조필구를 찾아냈다.


뒤늦게 그의 집을 찾았지만, 박수철(손종범 분)의 연락을 받은 조필구는 이미 자리를 뜬 후였다.


그를 못 잡았다는 소식을 들은 주용진은 “도대체 누가 방해하는 거야. 잡히기만 해 봐, 가만두지 않을 거다”라며 분노했다.


허경애(문희경 분)와 박수철은 서로 눈치를 살폈다.


금희는 “여름이 친아빠라는 사람 보니까 여름이 내줄 수가 없더라”라며 “여전히 혼란스럽긴 하다. 여름이가 낯선 외국에서 잘 적응할지도 걱정이 된다”라는 복잡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