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에 뛰어난 기능성, 사회적 가치까지 담았다

이런 가운데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춘 룰루레몬(lululemon)의 아우터들이 입소문을 타며 겨울 패션을 주도할 전망이다.
캐나다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룰루레몬(lululemon)’은 어떤 기후나 상황에서도 소비자의 환경에 맞춰지도록 설계된 브랜드로, 기능과 미의 완벽한 균형을 추구한다. 산, 공원, 산책로, 도로에 이르기까지 어떤 지역에서도 따뜻함과 편안한 착용감을 통해 아우터와 소비자가 동기화되도록 한다는 철학이다.
룰루레몬(lululemon)의 아우터는 여러 개의 주머니를 갖추고 사용자에 의해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공간을 포함한 직관적인 기능을 갖춘 경량 제품이다. 길이, 푹신함과 슬림함, 그리고 핏 역시 세심하게 고려했다.
비가 오는 날씨라면 룰루레몬의 진가는 더욱 발휘된다. 이음새가 봉제된 옷은 궂은 날씨에도 매 순간 쾌적함을 선사하고, 통기성 직물과 환기 장치, 방수성까지 갖춰 더욱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벼운 단열재부터 헤비급 다운까지,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룰루레몬(lululemon)은 단순한 패션 브랜드가 아닌,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브랜드답게 동물 복지를 포함한 고성능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RDS (Responsible Down Standard)의 목표를 향해가며, 인도적으로 가공된 거위를 사용해 전체 공급망을 추적하고 있다.
기능성과 디자인, 뛰어난 환경적응성, 그리고 사회적 가치까지 담은 아우터 룰루레몬이 올 겨울 아우터시장에서 어떠한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인지 소비자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