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던 와중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와 안무가 제이 블랙이 멤버들에게 또 한 번의 미션을 부여한다.
바로 엔딩 피날레 무대를 꾸밀 멤버를 정하는 것.
멤버들은 일일 제자 신성록과 함께 댄스 콜라보 무대를 위해 치열한 연습을 하게 됐다.
멤버들은 댄스 스포츠 사부 박지우의 제자로 이상윤, 이승기, 신성록 배우 3인방이 함께했다.
제이블랙의 스트리트 댄스 제자로 양세형과 육성재가 나서게 됐다.
다음은 '차차차' 무대였다.
파트너와의 칼같은 호흡이 아주 중요한 고난도 무대에 제자들은 잠시 얼음, 이후 신성록이 "이번 미션을 포기해야 되지 않을까"라며 모두의 의사를 전해 웃음을 줬다.
이들은 한명 한명씩 '차차차' 무대의 가능성을 시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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