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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떠난 가을 해외여행지, ‘해외 여행지원 서비스’ 선택 중요

한경아 기자

입력 2019-09-19 18:37

나 홀로 떠난 가을 해외여행지, ‘해외 여행지원 서비스’ 선택 중요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찾아오면서 나 홀로 여행을 하기 위해 해외로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혼자 떠난 해외여행 중에 항공편과 수하물이 지연되거나 여권이 분실되는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해외에서 문제가 발생해도 언어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절차를 모르는 여행객들이 부지기수다. 이에 가을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꼭 체크해야 할 ‘해외 여행지원 서비스’를 소개한다.

A씨는 7박 8일간의 체코 여행 중 비행기 결항과 함께 수하물이 지연되는 사건을 겪었다. 설상가상으로 닥친 위기 속에서 A씨는 어떻게 이를 해결할 수 있었을까. 그 속에는 어시스트카드가 있었다.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A씨는 비행기 지연으로 인한 온갖 스트레스를 겪은 후 피곤해진 몸을 이끌고 체코에 도착하였으나 업친 데 덮친 격으로 수하물까지 지연되는 일을 겪어야 했다.

불안한 마음에 여기저기 알아보며 수화물의 위치를 확인하려 했으나 언어의 한계 때문에 도움을 청해 보아도 도움을 받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때 불현듯 떠오른 것이 있으니 바로 여행자들에게 프리미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시스트카드만의 ‘글로벌 트래블 케어’ 이다.

A씨는 어시스트카드에 수하물 지연 상황을 알렸고 10분 뒤에 수하물이 다음날 도착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수화물의 위치를 확인했다는 안도감도 잠시, A씨에게는 더 큰 문제가 있었다.

여행에 필요한 물품이 모두 수화물 안에 들어있었으므로 다음날까지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 걱정이 들었다. 위기의 순간에도 꽃은 핀다고 하였는가. A씨는 어시스트카드로부터 필요한 용품에 한해 비용 지원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전달받았으며 여행에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함으로써 무사히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글로벌 트래블 케어를 제공하는 어시스트카드는 해외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대기하며 특별한 ‘해외 여행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 여행지원 서비스에는 항공편 지연 시 비용지원, 수하물 지연 시 추적 및 비용지원, 여권 분실 시 비용지원이 포함된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당일에 악천후 또는 기계적 결함으로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는 경우 혹은 6시간 이상 지연되는 경우에는 공항에서 식대, 숙소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 세계 어느 국가에서든 수하물이 지연될 시 수하물의 소재 파악을 도와준다.

목적지 공항에서 세관을 통과한 수하물이 도착 후 10시간 이상 지연 시에는 긴급히 필요한 의복과 필수품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다. 해외 체류 중 여권을 분실하거나 도난 시에는 여권 재발행 또는 여행증명서 발급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안전한 여행을 지원한다.

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가. 24시간 한국알람센터 자체운영으로 다양한 해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시스트카드를 통해 응급상황을 대처 및 예방함으로써 여행의 기쁨과 설렘을 맘껏 누리길 바란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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