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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다방" 아르바이트생 둘이 안 온다며

입력 2019-09-19 22:00

KBS
KBS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두 사람은 KBS 2TV '덕화다방'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동반 출연해 변치않는 우정을 과시했다.


하춘화와 이덕화는 80년대 故이주일, 조용필, 김수희와 미국으로 위문공연을 갔을 당시 에피소드를 밝히며 과거를 회상했다.


하춘화는 "(이덕화가) 가발을 붙여달라며 매일 아침마다 방문을 두드렸다"며 "한 번 붙여줄 때마다 10달러씩 준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허경환은 "아르바이트생 둘이 안 온다"며 하소연을 토로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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