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원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책을 낭독하기 위해 한 센터를 찾았다.
1997년부터 지금까지 해당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최재원은 “힘든 건 전혀 없다”며 “공채 탤런트들이 하는 거니까 뿌듯함도 느낀다”고 말했다.
성경책은 25년 전 배우를 꿈꾸던 청년의 인생을 바꿔놓은 귀한 보물이다.
최재원은 "혜화동 로터리에 있는 성서 파는 곳에서 큰 걸 샀다. 마음을 다잡고 싶었다"고 돌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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