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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의 마지막까지 박보영과의 날선 '어비스'

입력 2019-09-20 10:36

사진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사진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날카로운 눈매와 신선한 마스크, 탄탄한 연기력까지 뒷받침된 새로운 루키로 눈도장을 찍어 온 그가 김태희, 서인국, 유승호, 이시언 등이 소속된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드라마 ‘어비스’에선 중앙지검 특수부 수석검사이자 박보영, 안효섭을 위협하는 악역 서지욱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의 마지막까지 박보영과의 날선 대립을 펼치며 광기를 폭발시키는 그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권수현과 함께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 그의 연기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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