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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강아지들˝ 둘째 딸 조이 머리 묶기에 나선???

입력 2019-09-20 18:30

양동근
양동근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는 아침부터 시작된 둘째 조이와 셋째 실로의 육탄전(?)을 방불케 하는 리얼한 현실 남매의 일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뜨리게 만들었다.


둘째 딸 조이 머리 묶기에 나선 동근 아빠는 조이가 원하는 스타일을 완성하지 못해 진땀을 뺐고 전쟁 같은 현실 육아 모습에 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하승진은 두 남매에게 마술을 보여준다며 이불 마술을 시도했다.


완벽한 순간이동에 소유진은 "와 대박. 진짜 잘 사라지셨다. 저도 한 번 해봐야겠다"고 말했다.


이불 마술에 이어 하승진은 지해, 지훈를 이불에 넣고 그네 타기를 해줬다.


패널들은 "진짜 잘 놀아주신다."며 감탄했다.


평소 아이들 스타일링을 해주는 아내 박가람은 집에서 미키 미용까지 직접 해주는 모습으로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한다.


양동근 가족이 8년간 키우고 있는 반려견 미키의 또 다른 사연이 공개된다.


올해 10살인 노견 미키는 차분하고 해탈한 듯한 모습으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스튜디오 녹화 중 양동근은 미키가 유기견 출신임을 밝힌다.


홍시는 물을 보자 바로 들어갈 것처럼 했지만 쉽게 수영장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모습에 설채현 수의사는 "처음 해보는 거라서 그런다. 조금만 도와주면 잘 할 거다"라고 말했다.


영상에서는 지해가 탄 튜브에 몸을 기대 수영을 즐기는 홍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홍시는 혼자서도 수영을 즐겼고 이 모습을 지해가 행복하게 바라봤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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