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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발견한하루’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입력 2019-09-21 04:42

사진=MBC제공
사진=MBC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싱그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어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독특한 스토리와 만화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참신한 배경 설정, 차세대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동화를 연상케 하는 일러스트 배경 속 김혜윤과 로운의 모습이 담겼다.


한 손에는 우산을 쥐고 추락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아련한 시선을 주고받으며 마치 떨어지는 게 아니라 날아오르는 것 같은 느낌마저 주고 있다. 이들을 둘러싼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어하루’만의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해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운다.


뿐만 아니라 따뜻한 분위기의 일러스트 속 김혜윤과 로운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과연 운명처럼 서로를 찾아낸 두 사람이 진짜 자아와 사랑을 찾기 위해 어떤 모험을 펼치며 청춘의 한 페이지를 아름답게 수놓을지 기대된다.


포스터 군데군데 들어간 요소들을 드라마 속에서 숨은 그림 찾기처럼 골라내는 재미도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10월 2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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