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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비 부부 최초로 함께 동반

입력 2019-09-21 04:55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16일 방송에서는 스페셜 MC로 가수 메이비가 함께했다.


윤비 부부 최초로 함께 동반 스튜디오 출연을 했다.


메이비는 이효리 ‘텐미닛’ 가사를 쓰게 된 이유를 공개했는데, 당시 이효리 앨범을 프로듀싱한 사람과 친분이 있어서 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와 친해진 것은 데뷔 후인 2006년이고, 그 후 같은 스타일리스트로 더 친해졌다고 한다.


결정적으로 해외 공연에서 옆 자리 인연으로 더 급격히 친해졌다고 한다.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집에 이상순-이효리 부부가 방문했다.


오랜만에 이효리를 만난 메이비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이 만나는 건 5년만이라고.


이상순과 함께 현관에 들어선 이효리는 나온, 나겸이에게 인사했다.


수줍어하는 나온이와 적극적인 나겸이를 보며 웃었다.


방송에서 윤상현은 어느 날 아침드라마를 보여 눈물이 흘린 것을 이야기 했고, 이어서 종합검진을 받은 결과를 이야기 했다.


윤상현은 남성호르몬이 이전에 비해 낮아졌음을 이야기 했고, 패널들을 향해 메이비는 “아니 그런데 남성 호르몬이 낮으면 셋째까지...”라고 말하며 남편 편을 들었다.


이상순이 “부럽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효리는 “나는 진심으로 오빠가 잘생겼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메이비와 윤상현 역시 남자다운 매력이 있다고 동조했고, 이상순은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추지 못했다.


이효리는 메이비의 옷장을 긴급 점검했고, 윤상현이 선물해준 메이비에게 입혀주며 “어렵다”고 평가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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