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수는 상아 씨에게 남자 기본케어 손관리도 받고 손님유치도 돕겠다고 약속했다.
김성수는 통크게 회원권 100만원을 결제하려 했지만 한도초과로 하지 못했다.
김성수는 당황해했고 20년 지기 절친 박상철을 불렀다.
박상철에게 남자도 이젠 손관리를 해야 한다면서 설득했고 결국 관리를 받게 됐다.
김성수는 또 네일샵 앞에서 팬 사인회도 열어 적극적으로 손님유치를 도왔다.
3국 공연과 긴 비행으로 최민환은 지친 모습이었으나 그는 “결혼하면 세상이 쉬워 보인다. 옛날엔 일도 소중했는데 지금은 가족이 제일 소중하니까 다른 게 쉬워 보이는 거다. 가족을 지키는 게 우선이니까”라며 가장의 책임감을 보였다.
율희는 잔뜩 지쳐 이미 잠에 들어있었다.
최민환은 율희가 차려둔 안주와 맥주를 한잔 마시고 몸을 뉘이고 쉬었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