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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만수로” 풍운아 악동 반칙왕 등 수많은 수식어로!

입력 2019-09-21 05:32

사진=KBS으라차차만수로
사진=KBS으라차차만수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천수는 과거 월드컵 주역으로 활약을 펼쳤던 선수다.


‘풍운아’ ‘악동’ ‘반칙왕’ 등 수많은 수식어로 불리며, 화려한 현역 시절을 보냈다.


첼시 로버스의 구단주 김수로는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느냐’고 직접 전화를 줬다”며 이천수를 소개했다.


이천수가 재능기부를 하고자 했던 이유는 바로 첼시 로버스의 반칙으로 인한 벌금 때문이었다고. 그는 “구단 운영비의 10%가 벌금으로 과소비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전 세계 어느 구단도 그런 경우는 없을 것”이라며 경기 중 반칙을 하지 않는 꿀팁을 전수했다.


이천수는 과거 반칙으로 인해 8경기 출전 금지 및 800만 원의 벌금을 내게 됐던 사연을 들려주며, 징계를 받았던 ‘진짜 이유’를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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